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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여정(漢詩旅程)
郭輿(곽여, 1058~1130)
태평스러운 용모에 소를 타고
반쯤 젖는 쇠잔한 비에 언덕바지를 지나가네
가까이 개울가에 집이 있는 줄 알겠나니
지는 해에 개울을 끼고 가는 대로 두고 있네
太平容貌恣騎牛(태평용모자기우)
半濕殘霏過壟頭(반습잔비과롱두)
知有水邊家近在(지유수변가근재)
從他落日傍溪流(종타락일방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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