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호석일기장(皓石日記帳)/2025년 1월 일기6 <2025.01.16.(목)> 치앙마이에서 2 08:00에 라 마이호텔에서 출발하여 08:15경에 왓 수안 독(Wat Suandok) 사원에 도착하였다. 이 사원은 왕가의 정원이었던 곳에 세워진 사원이라 한다. 새하얀 건축물들 사이로 보이는 황금빛 탑 그리고 화려한, 나무들과 푸른 잔디가 있는 사원이었다. 그래서인지 꽃의 사원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아침 햇살에 더욱 싱그러운 보리수를 보면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였다.09:05경에 싼캄팽 민예마을(San Kamphaeng District)에 도착하여 알록달록한 우산에 그려 넣는 정교한 그림 솜씨, 핸드폰 케이스와 모자에 예쁜 장식 그림을 보았다. 그림 솜씨가 너무 뛰어나신 분들이 계시는 곳이라 생각하였다.이후, 쇼핑도 하고 맛이 너무 뛰어난 ‘명가’ 한정식 집에서 배부르게 식사를 하였다. 그리고 이날 왕.. 2025. 2. 4. <2025.01.15.(수)> 치앙마이에서 1 치앙라이와 치앙마이 지역 사이에 있는 메카짠 온천(Mae Kachan Hot Spring) 휴게소에 17:00경에 도착하였다. 입구에 있는 솟아오르는 뜨거운 온천이 눈을 놀라게 하였다. 이동시간에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이 가능한 온천 휴게소이다. 잠시 족욕과 휴식을 취하고 치앙마이에 도착하여 무제한 삼겹살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였다. 쌈과 삼겹살, 반찬 등이 나를 너무 흡족하게 하였다. 식사 이후에 태국 치앙마이 올드타운에서 유명한 사원 '왓 체디 루앙(Wat Chedi Luang Varavihara)'을 19:50경에 도착하였다. 큰 불탑이 있는 사원이라는 뜻의 왓째디루앙은 입구에는 하늘을 향해 쭉 뻗은 수호나무와 함께 입불상이 있는 본당이 있었다. 또한 뒤쪽에 위치한 불탑은 사면체에 돌의 단단한 질감과.. 2025. 2. 1. <2025.01.15.(수)> 치앙라이에서 4 청색사원에서 11:30경 출발하여 왓 훼이 쁠라깡(Wat Huay Plakang) 사원에 12:00전에 도착하였다. 치앙라이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사원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9층 파고다와 인자한 미소를 띈 초대형 관음상으로 있는 곳입니다. 중국과 란나 전통 스타일이 합쳐진 이 사원의 크기는 약 24,000평방 미터로, 치앙라이에서 제일 큰 대형 불상이 있는 사원이라고 합니다. 현지인들은 이 사원에서 기도하면 건강 또는 돈으로 축복을 받는다고 믿어 저도 기도를 자주 하였습니다. 가족과 저의 행복을~12:30에 출발하여 태국 북부 최대 규모의 공원 싱하 파크(Singha Park) 13:00경 도착했습니다. 태국 음료 회사인 '싱하'에서 만든 공원이라고 하네요. 약 8,000에이.. 2025. 1. 30. <2025.01.15.(수)> 치앙라이에서 3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11:00경에 '춤추는 호랑이 사원'이라 불리는 청색 사원! 예전에 사원 바로 옆 강을 뛰어넘어 다니던 호랑이가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들어가자마자 저절로 와! 와! 소리가 나오는 신비한 느낌의 사원이였다. 현대 불교 미술 작품의 백미라 칭할만 하다고 느껴졌다. 왓 롱 쿤을 건축한 찰름차이 코싯피팟의 제자인 푸타 깝깨우(Putha Kabkaew)가 2005년 디자인하고 사원 건축을 시작해 2016년 완료된 건축예술품이라고 한다. 섬세하면서도 장엄한 모습의 사원 앞에 서서 신앙심에 대하여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기도 하였다.법당도 관람하고 사진도 찍은 후에 왓 훼이 쁠라깡(Wat Huay Plakang) 사원으로 향했다. 靑色寺院(청색사원) 청색사원Blue Tem.. 2025. 1. 28. <2025.01.15.(수)> 치앙라이에서 2 2025.01.15.(수) 06:00경 방가로 형태의 리조트인 숙소(골든 파인 리조트, GOLDEN PINE RESORT)에서 일어났다. 밤새 울어대던 개구리 소리가 났던 베란다로 가서 밖의 아침 광경을 보았다. 방 앞에 논이 눈 앞에 펼쳐저 있었다. 식사를 하고 리조트 산책도 하면서 아침을 맞이하였다. 08:00경에 숙소에서 출발하여 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 黃金의 三角地帶)에 09:00경에 도착하였다. 과거 태국, 미얀마, 라오스의 3국이 메콩강에서 접하며 세계 최대의 마약·각성제 밀조 지대였던 골든 트라이앵글을 구경하기로 하였다. 배를 타고 건너편 라오스, 큰 황금 불상 뒤쪽 미얀마를 선상에서 바라보며 밀수조직의 마약 원료인 양귀비를 거래하던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대중매체와 .. 2025. 1. 26. <2025.01.14.(화)> 치앙라이에서 1 2025.01.14.(화) 13:00경 치앙마이에서 출발하여 16:00경에 치앙라이에 도착하였다. 우선 백색사원(Wat Rong Khun)에 방문하였다. 지옥과 현세, 극락의 모습을 전통과 현대 감성이 어우러진 사원이라고 한다. 파란 하늘 아래 하얀 사원! 파란 호수 속에 하얀 사원! 치앙라이 출신의 건축가 찰레르차이 코싯피팟(Chalermchai Kositpipat)이 자신의 죄를 갚기 위해 자비를 들여서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도 공사가 진행 중이라 한다. 참으로 황홀한 광경과 깊은 신앙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식당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식사도 하였고,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마사지도 하고서 숙소(골든 파인 리조트)로 향했다. 白色寺院(백색사원) 하얀 사원White Temple(W.. 2025. 1. 24.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