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 한시(自作 漢詩)/칠언절구(七言絕句)

蒲公英(포공영) 민들레

by 호석(皓石) 2023. 4. 6.
728x90

사진 출처(Photo source) : pixabay

Dandelion

한시여정(漢詩旅程) 皓石(호석) 권오채

 

꽃길에서 꽃은 보이지 않고
사람들 속에서 사람은 보이지 않네
길고 어두운 터널을 혼자서 지나가면서
민들레의 아홉가지 덕을 되새겨 봅니다

花路上花不可見(화로상화불가견)   
看不人與人之俗(간부인여인지속)
獨自過暗長隧道(독자과암장수도)     
反思蒲公英九德(반사포공영구덕)

 

獨自(독자): 혼자서, 저 혼자, 자기의 한 몸

隧道(수도): , 터널

 反思(반사): (지난 일을) 돌이켜 사색하다, 반성

蒲公英(포공영): 민들레,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蒲公英九德(포공영구덕): 忍德 剛德 禮德 用德 仁情德 慈愛德 孝德 仁術德 自立德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