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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한시(自作 漢詩)/칠언절구(七言絕句)

看著白雲(간저백운) 흰구름을 바라보며

by 호석(皓石) 2024. 8. 30.

看著白雲(간저백운) 흰구름을 바라보며│2024.04.권오채
看著白雲(간저백운) 흰구름을 바라보며│2024.04.권오채
看著白雲(간저백운) 흰구름을 바라보며│2024.04.권오채

看著白雲(간저백운) 흰구름을 바라보며│2024.04.권오채
看著白雲(간저백운) 흰구름을 바라보며│2024.04.권오채
看著白雲(간저백운) 흰구름을 바라보며│2024.04.권오채

Looking at the white clouds

한시여정(漢詩旅程) 皓石(호석) 권오채

 

쪽빛 바다흰 조각배 떠있고

바람 따라서 흘러 흘러 가네

어릴 적 평상누워서 보던

흰구름이 지금도 정처 없이 흘러 가네

 

小船漂浮藍海上(소선표부람해상) 

隨著風而流又流(수저풍이류우류)  

小時平牀上(소시평상상당간) 

只今其白雲漂流(지금기백운표류) 

 

A white boat is floating on the purple sea

flowing with the wind and flowing away

I used to watch it lying on the bed when I was young

those white clouds still drift aimlessly

 

※ 漂浮(표부): (물 위를) 떠돌다, 둥둥 뜨다

漂流(표류): 위에 떠서 정처 없이 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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