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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한시(自作 漢詩)/칠언절구(七言絕句)

五萬相(오만상) 몹시 찌푸린 얼굴

by 호석(皓石) 2024. 8. 25.

五萬相 ( 오만상 ) 몹시 찌푸린 얼굴 │2024.08. 권오채
五萬相 ( 오만상 ) 몹시 찌푸린 얼굴 │출처: pixabay
五萬相 ( 오만상 ) 몹시 찌푸린 얼굴 │2024.08. 권오채
五萬相 ( 오만상 ) 몹시 찌푸린 얼굴 │2024.07. 권오채

Very frowning face

한시여정(漢詩旅程) 皓石(호석) 권오채

 

주름 잔뜩 잡힌 표정으로

얼굴 () 그리고 있네

무엇이 이리도 몹시 싫어서

뉴스 보며 눈살 찌푸리는가

 

以表情佈滿皺紋(이표정포만추문)

容上畫在了萬字(용상화재료만자)

何是如此甚討厭(하시여차심토염)

看新聞時皺眉(간신문시추미)

 

With an expression full of wrinkles

i'm drawing a frowning letter on my face

What is it that you hate so much?

do you frown while watching the news?

 

五萬相(오만상) 얼굴을 잔뜩 찌푸린 모양

皺紋(추문): 주름살 같은 무늬

如此(여차): 이렇게, 이리도

皺眉(추미): 눈썹을 찡그리다, 눈살을 찌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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