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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여정(漢詩旅程)
謝朓(사조, 464~499, 字는 玄暉)
저녁 무렵 궁전에는 주렴이 내려지고
흐르는 반딧불이 날다가 다시 쉬네
기나긴 밤 비단 옷 바느질하고
임 그리는 마음은 이리 끝이 있으리
夕殿下珠簾(석전하주렴)
流螢飛復息(류형비부식)
長夜縫羅衣(장야봉라의)
思君此何極(사군차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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