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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한시(自作 漢詩)/칠언절구(七言絕句)

木皮(목피) 其一(기일) 나무 껍질 1

by 호석(皓石) 202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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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rk of a tree The first

한시여정(漢詩旅程) 皓石(호석) 권오채

 

사계절마다 매우 모진 시련 중에도

푸른 꿈을 보호하기 위해 참으며 사네

희생하며 단단하게 주름진 모습

그대로 나의 늙은 얼굴과 같구나

 

每季嚴酷試鍊中(매계엄혹시련중)

爲護靑夢忍而生(위호청몽인이생)

犧牲並堅褶容貌(희생병견습용모)

就像我老面一樣(취상아로면일양)

 

In all four seasons, even during the most severe trials

To protect the blue dream, endure and live

Sacrificing and tightly wrinkled

It looks just like my old face

 

嚴酷(엄혹): 매우 엄격하고 모짊

試鍊(시련): 겪기 어려운 단련이나 고비

堅韌(견인): 강인하다, 단단하고 질기다

容貌(용모): 모습, 생김새

就像(취상): 마치 와 같다 ,~와 같이

一樣(일양): 한결 같은 모양, 꼭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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