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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spring forest
한시여정(漢詩旅程) 皓石(호석) 권오채
연초록 숲을 지나며
아리따운 채색을 많이 보네요
따뜻한 햇볕 사이 사이로
점점 희미해져가는 시간과 마주하네
過淺綠森林(과천록삼림)
看多美麗彩(간다미려채)
溫陽光間間(온양광간간)
對漸消逝時(대점소서시)
Passing through the light green forest
I see many beautiful colors
Between and between the warm sunlight
I face the time that is fading away
※ 間間(간간): 간간이, 시간적인 사이를 두고서 가끔씩
※ 消逝(소서): 사라지다, 없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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