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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jeongsan Mountain Trail
한시여정(漢詩旅程) 皓石(호석) 권오채
데크길 위 푸른 나무 사이로
햇살을 맞이하는 한가로운 길이네
서로 보고 서로 웃는 그 다정함이
곳마다 때마다 그려지는 길이네
棧道路上綠樹間(잔도로상록수간)
迎接陽光閑暇路(영접양광한가로)
相看互笑其多情(상간호소기다정)
每處每時畫來路(매처매시화래로)
Between the green trees on the deck road
it's a leisurely road to welcome the sunshine
The kindness of looking at each other and smiling at each other
it's a road that is drawn every place and every time
※ 漫步(만보): 한가로이 거니는 걸음
※ 棧道路(잔도로): 데크(Deck Road)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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