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여정(漢詩旅程)
泰齋 柳方善(태재 유방선, 1388-1443)
띠풀을 엮고 엮어서 지붕을 깁고
대나무를 심어 울타리 삼네
다소 산중에 사는 맛이
해마다 홀로 스스로 알아가네
結茅仍補屋(결모잉보옥)
種竹故爲籬(종죽고위리)
多少山中味(다소산중미)
年年獨自知(년년독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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