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여정(漢詩旅程)
潭挑(담도, 진남포(평양남도지역) 조선시대 여류시인)
창가의 등불은 어찌 환하게 비추고 있는가
창가에 흰 눈은 또 휘돌아 날리는가
매화는 장차 꽃이 피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 아리따운 미인은 또 일년을 기다려야 하네.
窓燈何耿結(창등하경결)
窓雪又飄旋(창설우표선)
梅作將花候(매작장화후)
蛾眉又一年(아미우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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