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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일기장(皓石日記帳)/2025년 1월 일기

<2025.01.15.(수)> 치앙라이에서 3

by 호석(皓石) 2025.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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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色寺院(청색사원) 청색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靑色寺院(청색사원) 청색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靑色寺院(청색사원) 청색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靑色寺院(청색사원) 청색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靑色寺院(청색사원) 청색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靑色寺院(청색사원) 청색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靑色寺院(청색사원) 청색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靑色寺院(청색사원) 청색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靑色寺院(청색사원) 청색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靑色寺院(청색사원) 청색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11:00경에 '춤추는 호랑이 사원'이라 불리는 청색 사원

예전에 사원 바로  강을 뛰어넘어 다니던 호랑이가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들어가자마자 저절로 와! 와! 소리가 나오는 신비한 느낌의 사원이였다. 현대 불교 미술 작품의 백미라 칭할만 하다고 느껴졌다. 왓 롱 쿤을 건축한 찰름차이 코싯피팟의 제자인 푸타 깝깨우(Putha Kabkaew) 2005년 디자인하고 사원 건축을 시작해 2016년 완료된 건축예술품이라고 한다. 섬세하면서도 장엄한 모습의 사원 앞에 서서 신앙심에 대하여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기도 하였다.

법당도 관람하고 사진도 찍은 후에 왓 훼이 쁠라깡(Wat Huay Plakang) 사원으로 향했다

 

靑色寺院(청색사원청색사원

Blue Temple(Wat Rong Sear Tean) 

한시여정(漢詩旅程皓石(호석권오채

 

수많은 파란 얼굴건물 속에

인자한 미소 머금은 하얀 부처상

섬세한 마음과 순수한 영혼을 지닌

남색 하늘빛 머금은 푸른 사원

 

多靑顔和建物中(다청안화건물중

仁慈微笑白佛像(인자미소백불상) 

擁纖細心純潔靈(옹섬세심순결령)  

靑寺含藍天色相(청사함람천색상) 

 

Among the many blue faces and buildings,

A white Buddha statue with a kind smile

With a delicate heart and pure soul,

Blue temple keeping in one's a blue sky color

 

※ 纖細(섬세): 가냘프고 가늚, 매우 찬찬하고 세밀함

※ 色相(색상): 색조, 불신(佛身)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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