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석일기장(皓石日記帳)/2025년 1월 일기

<2025.01.14.(화)> 치앙라이에서 1

by 호석(皓石) 2025. 1. 24.
728x90

白色寺院(백색사원) 하얀 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白色寺院(백색사원) 하얀 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白色寺院(백색사원) 하얀 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白色寺院(백색사원) 하얀 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白色寺院(백색사원) 하얀 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白色寺院(백색사원) 하얀 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白色寺院(백색사원) 하얀 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白色寺院(백색사원) 하얀 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白色寺院(백색사원) 하얀 사원│2025.01.권오채│태국 치앙라이

2025.01.14.(화) 13:00경 치앙마이에서 출발하여 16:00경에 치앙라이에 도착하였다. 우선 백색사원(Wat Rong Khun)에 방문하였다. 지옥현세, 극락의 모습을 전통과 현대 감성이 어우러진 사원이라고 한다. 파란 하늘 아래 하얀 사원! 파란 호수 속에 하얀 사원! 치앙라이 출신의 건축가 찰레르차이 코싯피팟(Chalermchai Kositpipat) 자신의 죄를 갚기 위해 자비를 들여서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도 공사가 진행 중이라 한다. 참으로 황홀한 광경깊은 신앙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식당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식사도 하였고,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마사지도 하고서 숙소(골든 파인 리조트)로 향했다.

 

白色寺院(백색사원) 하얀 사원

White Temple(Wat Rong Khun)

한시여정(漢詩旅程) 皓石(호석) 권오채

 

아이가 자신의 를 갚기 위해

파란 하늘 아래 세운 하얀 사원

더 하얀 눈물로 죄를 씻고

더 하얀 마음으로 깨달아 가네

순결한 부처의 한없는 마음을

보고 또 보고 느끼고 있네

순백색 사원과 부처 앞에서

나도 하얗게 하얗게 되고 싶구나

 

一童子爲贖罪到(일동자위속죄도) 

藍天下建白寺廟(람천하건백사묘) 

用更白淚洗去罪(용경백루세거죄) 

以更白心意識到(이경백심의식도) 

佛陀無邊淸淨心(불타무변청정심)  

看又看並感受到(간우간병감수도) 

潔白寺與佛像前(결백사여불상전) 

亦我想變白又皓(역아상변백우호)  

 

A child goes to atone for his sins,

A white temple built under a blue sky

More wash away your sins with whiter tears,

I am becoming more enlightened with a whiter mind

The boundless mind of the pure Buddha,

I see it again and again and feel it

In front of the pure white temple and Buddha,

I want to become white and white too

 

※ 贖罪(속죄): 지은 죄를 물건이나 다른 공로 따위로 비겨 없앰

※ 意識(의식): 깨어 있는 상태에서 자기 자신이나 사물에 대하여 인식하는 작용

※ 佛陀(불타):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