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여정(漢詩旅程)
詩佛 王維(시불 왕유, 700∼761)
사람은 한가하고 계수나무 꽃은 떨어진다.
밤은 고요하고 봄 산은 텅 비었네
달의 떠오름이 산새를 놀라게 하고
봄 골짜기 속에서 때맞추어 우는구나
人閑桂花落(인한계화락)
夜靜春山空(야정춘산공)
月出驚山鳥(월출경산조)
時鳴春澗中(시명춘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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