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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ting under the zelkova tree
한시여정(漢詩旅程) 皓石(호석) 권오채
느티나무 아래에 앉아 구름을 보니
말없이 그림만 그리고 있네
때론 흰색과 빨간색으로 그리다가
사랑이 떠날 때 눈물 그림 그립니다
欅下坐看雲(거하좌간운)
不說只畫畫(부설지화화)
有時畫白紅(유시화백홍)
愛離繪淚畫(애리회루화)
I sit under the zelkova tree and looked at the clouds,
You are Just drawing pictures without saying anything
Sometimes you draw in white and red,
When love leaves, you draw a picture of tears
※ 欅(거):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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