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pring has come
한시여정(漢詩旅程) 皓石(호석) 권오채
몹시 추운 겨울은 가고 봄이 왔어요
숲에도 들에도 왔어요
분열의 겨울은 가고 봄이 왔어요
눈과 가슴에 깊이 들어 왔어요
嚴寒冬去春來到(엄한동거춘래도)
樹林田野上來到(수림전야상래도)
分裂冬過春來了(분렬동과춘래료)
入來於睛和胸奧(입래어정화흉오)
The bitterly cold winter has passed and spring has come,
Came to the forest and the fields
The winter of division is gone and spring has come,
It entered deep into my eyes and heart
※ 來到(내도): 어떤 지점에 와서 닿음
※ 入來(입래): 다른 곳에서 들어옴
※ 胸奧(흉오): 마음속 또는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
728x90
LIST
'자작 한시(自作 漢詩) > 칠언절구(七言絕句)' 카테고리의 다른 글
動物人形(동물인형) 동물 인형 (2) | 2025.04.03 |
---|---|
隱忍自重(은인자중) 감정을 감추고 신중하게 행동 하세 (5) | 2025.04.02 |
便安生活(편안생활) 편안한 삶 (5) | 2025.03.31 |
未練間(미련간) 미련 사이로 (3) | 2025.03.29 |
隨春氣息(수춘기식) 봄의 숨결을 따라 (5) | 2025.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