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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한시(自作 漢詩)/칠언절구(七言絕句)

春天來到(춘천래도) 봄이 왔어요

by 호석(皓石) 202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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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天來到(춘천래도) 봄이 왔어요│2025.03.권오채
春天來到(춘천래도) 봄이 왔어요│2025.03.권오채
春天來到(춘천래도) 봄이 왔어요│2025.03.권오채
春天來到(춘천래도) 봄이 왔어요│2025.03.권오채

Spring has come

한시여정(漢詩旅程) 皓石(호석) 권오채

 

몹시 추운 겨울은 가고  이 왔어요

에도 에도 왔어요

분열겨울은 가고 이 왔어요

가슴깊이 들어 왔어요

 

嚴寒冬去春來到(엄한동거춘래도) 

樹林田野上來到(수림전야상래도)

分裂冬過春來了(분렬동과춘래료) 

入來於睛和胸奧(입래어정화흉오)

 

The bitterly cold winter has passed and spring has come,

Came to the forest and the fields

The winter of division is gone and spring has come,

It entered deep into my eyes and heart

 

※ 來到(내도): 어떤 지점에 와서 닿음

※ 入來(입래): 다른 곳에서 들어옴

※ 胸奧(흉오): 마음속 또는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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