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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한시(自作 漢詩)/칠언절구(七言絕句)

新春(신춘) 새봄

by 호석(皓石)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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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春(신춘)새봄│2024.02. 권오채
新春(신춘)새봄│출처: pixabay
新春(신춘)새봄│출처: pixabay
新春(신춘)새봄│2024.03. 권오채

Early spring
한시여정(漢詩旅程) 皓石(호석) 권오채

겨울이 지나가고 맞이하는 첫봄
늘 새로운 힘이 태어나는 시절이네
공허한 시간의 가락 속에서
슬며시 들려오는 희망의 음절이네 

冬天過後初春天(동천과후초춘천) 
恒新力量生時節(항신력량생시절) 
空虛時間節奏中(공허시간절주중) 
靜聽到希望音節(정청도희망음절)    

The first spring after winter
Always a time when new powers are born
In the empty rhythm of time
A syllable of hope quietly heard

※ 節奏(절주): 음의 장단이나 강약이 반복될 때의 그 규칙적인 음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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