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여정(漢詩旅程) 皓石(호석) 권오채
붓은 그리운 검은 난을 그리고
난초잎은 달빛에 머무르네
차디찬 눈은 하얀 새소리를 날리고
동풍은 순수한 들판과 어울리네
筆作戀黑蘭(필작연흑란)
蘭葉留月光(난엽류월광)
寒雪翔素咬(한설상소교)
冬風共粹曠(동풍식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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