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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여정(漢詩旅程) 호석(皓石) 권오채
봄 기운에 괴로운 상념을 적시고
여름날 잎에 깊은 상처를 쌓네
나의 얼굴 오랜 소나무에 비치고
희디 흰 마음는 보내온 눈으로 덮네
春氣滴苦想(춘기적고상)
夏葉積深傷(하엽적심상)
吾面影久松(오면연구송)
皎心上雪送(교심상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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