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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한시(自作 漢詩)/오언절구(五言絕句)

九寨溝(구채구)

by 호석(皓石) 2023. 1. 16.

한시여정(漢詩旅程) 호석(皓石) 권오채

 

구름은 높고 높은 외로운 산에 머물며 마음을 놓고

수풀은 모여서 스스로 푸른 빛을 내는구나.

물은 흘러 흘러 배어들여 밝은 비단을 드리어서

황룡은 누워서 여러 색으로 단장하는구나.

 

雲留孤山恷(운류고산휴)

林合自然綠(임합자연록)

水流沁晤綵(수류심오채)

黃龍臥粧色(황룡와장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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