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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한시(自作 漢詩)/칠언절구(七言絕句)

六二五戰爭(육이오전쟁) 6.25전쟁

by 호석(皓石) 2025. 6. 25.

六二五戰爭(육이오전쟁) 6.25전쟁│2025.06.권오채│출처: 사진으로 보는 한국 백년(동아일보사)
六二五戰爭(육이오전쟁) 6.25전쟁│2025.06.권오채│출처: 사진으로 보는 한국 백년(동아일보사)
六二五戰爭(육이오전쟁) 6.25전쟁│2025.06.권오채│출처: 사진으로 보는 한국 백년(동아일보사)
六二五戰爭(육이오전쟁) 6.25전쟁│2025.06.권오채│출처: 사진으로 보는 한국 백년(동아일보사)
六二五戰爭(육이오전쟁) 6.25전쟁│2025.06.권오채│출처: 사진으로 보는 한국 백년(동아일보사)
六二五戰爭(육이오전쟁) 6.25전쟁│출처:pixabay

June 25th war

한시여정(漢詩旅程) 皓石(호석) 권오채

 

너도 나도 잊고 살고 있었네

에 사무치는 그날의 아픈 역사

이념권력욕에 사로잡혀

수많은 사람을 죽고 죽였던 슬픈 역사를

 

汝我都忘了活來(여아도망료활래)

當日痛徹骨髓史(당일통철골수사)

沉迷於理念權力(침미어리념권력)

屠殺無數人悲史(도살무수인비사)

 

You and I both lived forgetting each other,

The painful history of that day that pierces to the bone

Obsessed with ideology and lust for power,

A sad history of killing and killing countless people

 

※ 骨髓(골수): 뼈의 내강에 차 있는 연한 조직, 요점 또는 골자

※ 屠殺(도살): 마구 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