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자작단문 시작(自作短文 詩作)1 <2024.03.19.(화)> 비와 한숨의 차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혈압을 재었다. 역시 높은 수치 그대로였다. 또 쓰러질 것인가! 내가 어쩌다 이리 되었나 하고 한숨을 내쉬자, 아내가 보이차를 끊여났다고 하였다. 이에 봄비 오는 날 따뜻한 보이차를 한 모금 들이 마셨다. 깊게 또 깊게~ 雨茶嘆茶(우다탄다) 비와 한숨의 차 Tea of rain and tea of sighs 한시여정(漢詩旅程) 호석(皓石) 권오채 비 한 방울마다 한숨 한 번 한숨 한 번마다 차 한 모금 每一滴雨一嘆息(매일적우일탄식) 每次嘆息一口茶(매차탄식일구다) One sigh for every drop of rain A sip of tea with every sigh ※ 嘆息(탄식): 한탄하여 한숨을 쉼 2024. 4. 3. 이전 1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