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여정(漢詩旅程)
靑蓮居士 李白(청련거사 이백, 701~762)
침상 앞에서 달빛을 바라보니
땅 위의 서리인가 하였네
머리 들어 산 위의 달을 보고
머리 숙여 고향을 생각하네
床前看月光(상전간월광)
疑是地上霜(의시지상상)
擧頭望山月(거두망산월)
低頭思故鄕(저두사고향)
※ 疑是(의시): ~인 게 아닌가 의심이 들다
※ 低頭(저두): 머리를 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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