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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한시(自作 漢詩)/오언절구(五言絕句)

沁春(심춘)

by 호석(皓石) 2023. 1. 24.

사진 출처(Photo source) : pixabay

한시여정(漢詩旅程) 皓石(호석) 권오채


맑은 공기는 연약한 잎을 가지런하고
따뜻한 공기는 굳어있는 노래를 녹이네
서로 좋아하는 꽃은 문득 보고 피고
이제야 지금 또렷하게 밝고 맑아 지고 있네

淸氣整軟葉(청기정연엽)
溫氣解硬謠(온기해경요)    
和華輒見發(화화첩견발)   
今時迎耀耀(금시영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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