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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일기장(皓石日記帳)/2024년 12월 일기

<2024.12.18.(수)> 파주로의 나들이

by 호석(皓石) 202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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兩藍而兩綠(양람이량록) 파랑 둘 초록 둘 │2024.12. 권오채
兩藍而兩綠(양람이량록) 파랑 둘 초록 둘 │2024.12. 권오채
兩藍而兩綠(양람이량록) 파랑 둘 초록 둘 │2024.12. 권오채
兩藍而兩綠(양람이량록) 파랑 둘 초록 둘 │2024.12. 권오채
兩藍而兩綠(양람이량록) 파랑 둘 초록 둘 │2024.12. 권오채
兩藍而兩綠(양람이량록) 파랑 둘 초록 둘 │2024.12. 권오채

兩藍而兩綠(양람이량록) 파랑 둘 초록 둘 │2024.12. 권오채
兩藍而兩綠(양람이량록) 파랑 둘 초록 둘 │2024.12. 권오채
兩藍而兩綠(양람이량록) 파랑 둘 초록 둘 │2024.12. 권오채

 

세면을 하고 08:00에 집에서 출발하여 서남병원에 도착하여 피검사을 하기 위하여 채혈을 하였다. 채혈 후 집에 도착하여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집에서 11:00 차를 운전하며 아내와 함께 파주로 향했다. 한수위약초밥상’ 식당에 도착하여 ‘한방양지점복탕’을 주문하여 약초 향 가득한 보양식을 맛있게 먹었다.

만족스런 식사를 마친 후 차로 16분 거리에 있는 대형카페 ‘문지리 535’를 방문하였다. 정말 크디 큰 카페였다. 푹신한 테이블과 의자도 많았고 강과 산이 한눈에 펼쳐지는 경치가 좋은 카페였다. 방문하는 사람도 가득하였고 넓은 초록의 실내정원도 눈에 들어왔다. 아내와 나는 환한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며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갖는 날이었다.

 

而兩(양람이량록) 파랑초록

Blue two and Green two

한시여정(漢詩旅程) 皓石(호석) 권오채

 

파란 유리 아래에

다정한 파란색 두 보배

초록 나무 속에

상큼한 초록색 두 미소

 

藍色琉璃下(남색류리하)

多情藍二寶(다정람이보)

綠彩樹木中(녹채수목중)

淸新綠兩笑(청신록량소)

 

Under the blue glass,

Two affectionate blue jewels

In the green tree,

Fresh green two smiles

 

※ 琉璃(유리): 유리

※ 淸新(청신): 깨끗하고 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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