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여정(漢詩旅程) 호석(皓石) 권오채
나무 그늘 속에서 정성스럽게 지혜를 익히며
한 아이는 두루 살피며 수풀 속을 지나가네.
오랜 훗날에 찾아와 깊어진 수풀 앞에 서서
푸른 조각들로 그 나무 위에 비추고자 하네.
蔭下受智誠(음하수지성)
壹童通林詳(일동통림상)
後來久立森(후래구입삼)
靑片照樹上(청편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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