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여정(漢詩旅程) 皓石(호석) 권오채
람세스 2세는 사랑하는 여인을 지극히 바라보고
네페르타리도 또한 그러하겠네
아주 오랜 시절 이 서로 그리워하는 정은
여전히 밤 물결 날개 따라 흐르고 있네
拉美西看到戀人(랍미서간도연인)
奈菲尔塔利亦是(내비이탑리역시)
太古時代這戀情(태고시대저연정)
如前流着夜浪翅(여전유착야랑시)
※ 拉美西斯二世(랍미서사이세): [음역어]람세스 2세(이집트 신왕국 제19왕
조의 제3대 파라오)
※ 奈菲尔塔利(내비이탑리): [음역어]네페르타리(Nefertari) 람세스 2세의
부인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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